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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재건축 실거주 요건 강화?

2021년이 다가왔다. 현 정부는 출범 이래로 갖가지 부동산 대책을 내 놓았지만 현재까지 전적은 24전 24패이다(매일경제 자료 참조). 하지만 실패했다고 부동산 정책을 손 놓을 수도 없는 법! 따라서 2021년에도 부동산 대책을 내놓아 올해부터 새로 시행되거나 바뀌는 제도도 많아졌다. 특히, 세제 변경이 많아 주택 소유자라면 관련 정책에 대한 내용을 사전에 알아두는게 좋겠다. 그렇다면 2021년을 맞아 바뀌는 부동산 정책은 무엇이 있을까? 살찐 다람쥐가 언론사들의 자료를 참조해 나열해보았다. 양도세 과세 시 분양권도 주택으로 간주 2020년까지는 1세대 1주택자가 분양권을 보유한 상태에서 해당 주택을 양도하면 1주택으로 간주해 양도세 비과세 여부를 판단했다. 하지만 2021년 1월 1일부터 새로 취득한..

마라톤 겨울 훈련시에 꼭! 유의해야 할 사항

필자는 3월에 있을 러닝크루 자체 하프 언택트에 참가하기 위해 마라톤 겨울 훈련 중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헬스장에 가기도 쉽지 않고 동네 몇 바퀴 뛰는 식으로 훈련하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 코로나에 이어 갑작스런 한파에 밖에서 훈련하기도 쉽지 않다. 손은 시렵고, 귀는 따갑고... 그래서 필자는 러너들을 위해 동계 훈련 시에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일단 귀와 손의 시려움을 보호하기 위해 귀마개와 장갑은 필수다. 마라톤 전문 사이트인 '마라톤 온라인'에서는 털모자도 필수라고 언급했는데 필자의 경우, 모자는 그다지 중요한 것 같진 않다. (원래 머리는 차갑게 해줘야..) 장갑은 벙어리 장갑이 보온에 효과적이며 손가락 장갑을 끼고 벙어리 장갑을 끼면 보온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하는데 ..

애플카와 현대차의 만남, 전기차 시장 극강의 콤비?

지난 포스팅에서 애플은 테슬라의 아성에 맞서, 자신들도 애플카를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포스팅한 바 있다. 2020/12/17 - [다람쥐의 '경제' 보따리] - 애플, 테슬라를 넘는 '애플 카' 출시할까? 그런 애플이 오늘 오전 8시, 한국경제 TV의 보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애플카 출시를 위해 협력을 제안하고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자동차 그룹 내부에서는 이미 검토가 마무리된 단계이고 정의선 회장의 재가만 남았다고 한다. 애플은 완성차는 물론 배터리 개발까지 현대차그룹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애플카의 출시 시점은 2027년으로 이전 포스팅에서의 2024년보다 약 3년 가량 늦을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카와 현대차의 만남과 관련한 보도들이 쏟아진 이후,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의..

당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습관들

당신은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과 마인드는 갖추었는가?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싶다 고 말하며 실제로도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그들은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사실 부자는 사소한 '습관'으로부터 만들어진다는 것을.. 실제로 미국 듀크대학교가 연구를 진행한 결과,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행동 가운데 습관이 차지하는 비율은 40%에 육박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일상 속 작은 습관이 누군가는 부자로 만들어주고 누군가는 가난한 자로 만들어 준다는 얘기인데 어떤 습관들이 당신을 가난하게 만드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자투리 돈과 시간을 낭비한다. 가장 첫 번째로 '자투리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습관'이다. 각종 수수료나 잃어도 아쉬울 것 없는 푼돈을 가난한 자들은..

장사꾼과 사업가의 차이를 만드는 비밀

장사꾼과 사업가. 얼핏 하는 일은 비슷해보이나 어감은 매우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당신은 사업(장사)을 할 계획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사업가가 될 것인가? 아니면 장사꾼이 될 것인가? 오늘 필자는 사업가와 장사꾼의 차이점에 대해 나열한 내용을 인터넷에서 발췌하여 올리고 정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 사업가와 장사꾼의 차이점 - 사업가는 사업을 시스템으로 보지만장사꾼은 사업을 눈 앞의 돈으로만 본다. 사업가는 1억을 투자해서 10억을 벌겠다는 마인드가 있지만장사꾼은 1억이 아까워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는다. 사업가는 열매를 얻기 위해 씨를 뿌리지만장사꾼은 열매를 얻으려고 바구니를 챙겨온다. 사업가는 파이를 키우는데 관심이 있지만장사꾼은 내가 먹을 파이에만 관심이 있다. 사업가는 장사란 말을..

당장 정리해야할 인간관계란?

여러분들은 살면서 인간관계를 정리해야할 때가 언제라고 생각하는가? 친구가 돈 떼먹을 때? 밥 사달라고 징징댈 때? 뒤에서 뒤통수치고 다닐 때? 아무튼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 사람이랑 내가 계속 만나야되나?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다. 오늘은 이러한 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당장 정리해야할 인간관계에 대해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1. 수시로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은 당장 손절하라!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머니머니해도 Money다. 이는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 물론 가끔 사정에 의해 잠시나마 돈을 꾸어 달라고 할 수는 있다. 그런데 그게 자주 반복된다면? 게다가 돈을 빌렸으면 제때에 바로바로 갚아야한다. 남의 돈을 귀하게 여길줄 모른다면 남도 귀하게 여기지 않을 확률이 높다. 한 두번은 속을 수는..

화가였던 아돌프 히틀러, 나치의 총통이 되기까지

아돌프 히틀러는 나치의 총통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전세계를 전쟁의 소용돌이로 빠뜨리게 한 장본인인 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히틀러가 원래는 그저 평범한 미대 지망생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것도 인류 역사상 영웅이든 악당이든 어린 시절부터 엄청난 엘리트였던 것에 반해, 히틀러는 그리 출중하지도 않았고 잦은 실패의 연속을 산 사람이었다(물론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이 점은 감안해야 한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독일 나치당의 총수가 되어 전세계를 두려움에 빠뜨리게 했을까? 살찐 다람쥐가 알아보았다. 히틀러는 어린 시절에 그리 똑똑하고 촉망받는 아이는 아니었던 모양이다. 반항아 기질도 다분했고 친구도 얼마 없었다고 한다. 낙제도 종종 하는 바람에 한 학년 더 다니기도 했다고 한..

자수성가하는 젊은 부자들의 공통점

세상에는 두 가지 부류의 부자들이 있다. 흔히들 '금수저'라고 불리는, 부를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이들을 일컫는 부류가 있는 반면에 자신들의 노력과 능력으로 부을 일구어낸 '자수성가'형 부자들이 있다. 특히 20~40대의 젊은 자수성가 부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그들은 나름대로의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그들만의 공통점이란 무엇일까? 살찐 다람쥐가 알아보았다. 1. 실행력이 있다. 사람들은 생각을 한다. 생각만 한다. 그리고 실행하지 않는다. 실행하지 않으면 결과물을 내 놓을 수 없다. 그리고 그들은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자들은 다르다. 생각을 하면 그대로 실행에 옮긴다. 실행에 옮기면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수정, 보완한다. 그렇게 그들은 최적의 결과물을 내 놓는다. 그 결과물들은? 그들에게 부를 안겨..

인류 역사상 최악의 역병, 흑사병에 대하여

요즘 코로나로 대한민국이 두려움에 휩싸였다. 필자는 과거 전염병이 역사에서 어떤 영향을 미쳤고 심지어 전염병으로 인해 망한 두 국가에 대해 포스팅한 바 있다. 2021/01/06 - [다람쥐의 '역사' 한마당] - 전염병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나라, 그리스 아테네2021/01/06 - [다람쥐의 '역사' 한마당] - 잉카 제국, 전염병에 의해 무너진 문명 그렇다면 인류 역사상 최악으로 평가받는 전염병은 어떤 것이 있을까? 아마 역사를 조금이나마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다들 흑사병(Pest, Black Death, Plague)라고 대답할 것이다. 과연 인류사에 가장 치명타를 입힌 이 흑사병이란 질병은 언제부터 발생했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쳤는지에 대해 살찐 다람쥐가 알아보았다. 흑사병으로..

잉카 제국, 전염병에 의해 무너진 문명

이전에 필자는 전염병으로 망한 나라에서 고대 그리스 아테네를 언급한 적이 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는 요즘, 과연 전염병은 어떻게 역사를 바꾸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서술한 포스팅이었다. 2021/01/06 - [다람쥐의 '역사' 한마당] - 전염병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나라, 그리스 아테네 그런데 전염병으로 인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나라가 하나 더 있다고 한다. 이번에는 유럽이 아닌 남미의 잉카 제국. 아테네보다 훨씬 크고 후기 제국임에도 전염병 속에는 속수무책이었다. 이 거대한 제국이 어떻게 전염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망해버린 것일까? 살찐 다람쥐가 알아보았다. 잉카 문명의 성지, 마추픽추 우아이나 카팍(1493-1527) 황제 제위 시절, 끝없는 정복전쟁으로 잉카제국 최 전성기를 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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