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의 "부자" 이야기/[부의 철학]

자수성가하는 젊은 부자들의 공통점

잡지식을 다루는 살찐 다람쥐 2021. 1. 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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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두 가지 부류의 부자들이 있다. 흔히들 '금수저'라고 불리는, 부를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이들을 일컫는 부류가 있는 반면에 자신들의 노력과 능력으로 부을 일구어낸 '자수성가'형 부자들이 있다. 특히 20~40대의 젊은 자수성가 부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그들은 나름대로의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그들만의 공통점이란 무엇일까? 살찐 다람쥐가 알아보았다.



1. 실행력이 있다.


사람들은 생각을 한다. 생각만 한다. 그리고 실행하지 않는다. 실행하지 않으면 결과물을 내 놓을 수 없다. 그리고 그들은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자들은 다르다. 생각을 하면 그대로 실행에 옮긴다. 실행에 옮기면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수정, 보완한다. 그렇게 그들은 최적의 결과물을 내 놓는다. 그 결과물들은? 그들에게 부를 안겨다준다.


2. 끈기가 있다.


자신의 길을 꾸준히, 한 우물을 판다. 실패와 시련이 오더라도 묵묵히 제 갈 길을 간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첫 판부터 성공할 수 없다. 주저하지 않고, 지치지 않고 가면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부자가 된다.


3. 시대의 흐름을 잘 따라간다.


최근에는 오프라인 부자들보다 온라인(언택트) 부자들이 꽤 많다. 이유인 즉슨, 오프라인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초기 자본이 많이 들어 상대적으로 자수성가형 보다는 금수저형들이 더 진입하기 쉽기 때문이다.


자수성가 부자들은 지금까지 해 온 것들이 아닌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것들을 추구한다. 유튜브만 해도 포화시장, 레드오션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거 아는가? 세상에는 1~2프로의 생산자와 98프로의 소비자들이 존재한다고.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 꼭 독보적인 1등이 될 필요는 없다고. 독보적인 1등이 존재하더라도 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뛰어든다면 구독자는 늘어나고 부는 따라온다고. 그러니 두려워 말고 일단 도전하라고.


4. 끊임없이 배운다.


비즈니스든, 금융이든, 취미든 무엇이든 간에 자수성가형 부자들은 끊임없이 배움을 갈망한다. 세상은 변하고 있고 자신도 배움을 통해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 밖에 없다. 모방을 해도 좋다. 하지만 완전한 카피가 아닌 모방을 통한 자신만의 응용으로 승화시켜라!


5. 절약하는 자세가 몸에 배어있다.


부자들은 유행에 맞춰 옷을 사지 않는다.(패션업계 부자들 예외) 옷차림도 수수하며 고급 외제차를 구매하려하지도 않는다. 단지 고급 외제차 제조업체의 주가 변동과 사업성에 대해 연구하며 기업에 투자할 뿐이다.


6. 긍정적이다.


가난한 사람은 부정적인 미래와 불안감에 대해 걱정하지만 부자들은 성공에 대한 평안함을 생각한다.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고 부자들은 늘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자수성가 부자들은 부자가 아니었던 시절, 부자들을 미워하지 않았다. 단지 그들을 배우고 그들처럼 되고 싶어했을 뿐.


7. 이기적으로 행동한다.


오해하지 마시라. 이는 남을 등쳐먹는다든지, 단기간의 이익을 탐한다는 뜻이 아니다. 단기적으로는 손해를 보더라도 장기적으로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행동하고 대처한다는 뜻이다. 부자들이 왜 매너가 좋은가? 장기적으로 그것이 자신들에게 더 큰 이익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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