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살면서 인간관계를 정리해야할 때가 언제라고 생각하는가? 친구가 돈 떼먹을 때? 밥 사달라고 징징댈 때? 뒤에서 뒤통수치고 다닐 때?
아무튼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 사람이랑 내가 계속 만나야되나?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다. 오늘은 이러한 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당장 정리해야할 인간관계에 대해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1. 수시로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은 당장 손절하라!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머니머니해도 Money다. 이는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 물론 가끔 사정에 의해 잠시나마 돈을 꾸어 달라고 할 수는 있다. 그런데 그게 자주 반복된다면?
게다가 돈을 빌렸으면 제때에 바로바로 갚아야한다. 남의 돈을 귀하게 여길줄 모른다면 남도 귀하게 여기지 않을 확률이 높다. 한 두번은 속을 수는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속는다면? 그것은 당신의 잘못이다!
2. 약자를 대할 때 부정적인 실체를 드러내는 사람
사람의 본성은 약자를 대할 때에 잘 드러난다. 편한 사람, 자기보다 약한 사람, 만만해 보이는 사람한테 막 대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언젠가 당신이 약점을 보일 때 똑같이 대할거다.
3. 나의 고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
사람마다 자신만의 삶의 무게가 다 다르다. 그런데 자신의 고민만 중요하고 남의 고민은 경시한다면? 그건 너 자신도 가볍게 여긴다는 뜻이다. 기억하라. 이런 사람과 오래 함께하고 싶은지...
4. 나와의 약속을 수시로 어기는 사람
약속을 수시로 어기고 쉽게 잊어버리는 사람. 이것은 그 사람의 마음속에 너는 아웃 오브 안중이라는 뜻이다. 수시로 어긴다면 당장 정리하라!
5.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
평상시에는 연락조차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이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자신의 필요에 의해 당연히 내가 희생해야 하는줄 안다. 이유를 물으면, "우린 친구니깐!!" 친구는 필요에 의해 이용되는 존재가 아니다. 이런 부류는 바로 정리하자!
6. 정치나 종교적 신념을 강요하는 사람
사람은 누구나 정치적 관점이나 종교적 신념이 다 다르다. 그런데 자신의 의견만 중시한 채, 남의 신념을 무시하고 강요한다면? 바로 정리해라. 논쟁은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을테니....
7. 남 험담을 하고 다닌다.
내 앞에서 남을 험담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나와 친하다고 좋은 사람이 아니다. 나한테 잘한다고 좋은 사람이 아니다. 만약 당신도 남의 험담에 맞장구친다면??? 다음 험담 상대는 당신이 될 것이다!
'다람쥐의 "부자" 이야기 > [부의 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습관들 (0) | 2021.01.08 |
---|---|
장사꾼과 사업가의 차이를 만드는 비밀 (0) | 2021.01.07 |
자수성가하는 젊은 부자들의 공통점 (0) | 2021.01.06 |
장기투자한다고 다 성공할까? (Feat. 기업동행자) (2) | 2020.11.28 |
파이어족(FIRE)이란? 그리고 파이어족이 되기 위한 요건! (9) | 2020.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