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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럽지 않은 아파트 꼭대기 층? 우리가 모르는 비밀!

아파트를 구매할 경우 선호하는 층수가 있는 반면에 기피하는 층수가 있다. 보통 기피하는 층수는 1층(보안 문제), 4층(머 다들 알다시피 ㅋㅋ), 그리고 꼭대기 층이다. 필자도 이전에 꼭대기층을 피하라고 유념하라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2021.03.29 - [다람쥐의 '경제' 보따리/[경제 상식]] - [부동산 상식] 아파트 매매시 주의사항들 [부동산 상식] 아파트 매매시 주의사항들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집을 마련하는 것을 꿈꿀 것이다. 이미 마련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사회 초년생들은 이제 마련하려고 목돈을 모아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있을 것이다. 필자 역 huni1013.tistory.com 그런데 이런 단점을 상쇄시키고도 남을만한 꼭대기층만의 혜택이 존재한다고 한다. 심지어 요즘 젊..

[경제 용어]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란?

고대나 중세 전쟁이 한창이던 시절, 각 지역의 영주들은 성 주변에 '해자'를 파서 적의 침입으로부터 보호했다. '해자'는 성 주변에 구덩이를 파서 적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연못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큰 호수나 강줄기도 '해자'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해자'가 경제적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바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수장, 워렌 버핏이 1980년대 연례서한에서 처음 사용했는데 이게 보편화되어서 경제용어로 '해자'라는 말이 종종 쓰인다. 과연 어떤 의미로 사용될까? 살찐 다람쥐가 알아보았다. 2020.08.31 - [다람쥐의 '경제' 보따리/[경제 인물]] - 오마하가 낳은 투자 귀재, 워렌 버핏 오마하가 낳은 투자 귀재, 워렌 버핏 투자 역사상 최고의 투자가로서 26세 이후로 평생을 고향인..

가상과 현실 사이, 메타버스(Metaverse)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산업이 활황인 가운데 '메타버스' 콘텐츠가 급부상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사람들이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을 자신들의 아바타를 통해 할 수 있는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새로운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 산업에 대해 살찐 다람쥐와 함께 알아보자! 메타버스 산업이 관심받기 시작한 시점은 바로 미국의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상장과 동시에 흥행에 성공하면서부터이다. 2014년에 설립된 로블록스는 이용자들이 레고처럼 생긴 아바타가 되어 활동하는 게임인데 코로나19로 등교가 힘들어지자 미국 초딩들 사이에서 크게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미국..

[부동산 상식] 아파트 매매시 주의사항들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집을 마련하는 것을 꿈꿀 것이다. 이미 마련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사회 초년생들은 이제 마련하려고 목돈을 모아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있을 것이다. 필자 역시 집을 알아보는 입장에서 아파트를 매매할 시, 주의사항들에 대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조사하여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내 집을 마련하는데 하자를 최대한 피해야 하지 않겠는가? 제일 먼저 주변 입지를 잘 선정해야 한다. 자신의 직장과 거리상 가까이 있는지, 상권은 좋은지, 교통편은 좋은지, 혐오시설은 없는지, 주차장은 넉넉한지 그리고 편의시설 확충은 잘 되어있는지에 대해 말이다. 2021.03.17 - [다람쥐의 '경제' 보따리/[부의 철학]] - [부동산] 역세권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부동산] 역세권에 투자해..

[부동산 용어] LTV, DTI, DSR 이란?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모든 것!

아파트 구입으로 인해 담보대출을 알아보고있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LTV? DTI? DSR? 들어본 것 같은데도 아리송한 그런 용어들을 담보대출시에 접하기 마련인데 과연 이러한 용어들은 어떤 의미이며 어떨 때 쓰일까? 살찐 다람쥐가 알아보았다. 1. LTV (Loan To Value Ratio) : 주택의 담보가치에 따른 대출 한도 LTV란 주택담보인정비율을 말하는데 쉽게 말해서,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을 때 주택가치 대비 최대 몇 %까지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비율을 말하는 것이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 = 주택담보대출 취급한도 / 주택 가격 or 주택가격 * 주택담보인정비율(LTV) = 주택담보대출 취급한도 예를 들어, 살찐 다람쥐가 영종도에 5억짜리 아파트를 매입하려 한다. 그런데 LTV가 70%..

청나라는 왜 조선을 멸망시키지 않았나?

병자호란. 음력으로 1636년 인조 14년에 청나라 홍타이지의 침공으로 조선의 왕인 인조가 삼전도에서 무릎을 꿇은 사건이다. 청나라 군대는 '이괄의 난' 진압으로 인해 서북 방어군이 궤멸된 조선의 허술한 방어체계를 뚫고 한양으로 다이렉트로 진격하여 미처 제대로 도망치지 못하고, 남한산성에서 숨어 지내던 인조를 포위 끝에 굴복시켰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자! 이제 조선 왕도 굴복시켰겠다! 청나라는 조선을 완전히 병합하여 자신들의 영토로 흡수하면 그만이었다. 그러면 자신들의 물자와 영토도 늘어나고 명나라에 맞서 더욱 국력이 강해질 것이다. 그런데 청나라 군대는 일부 군사만 남기고 돌아갔으며 조선도 인조를 왕으로 계속 국가를 유지했다. 그렇다면 청나라는 왜 조선을 완전히 멸망시키지 않고 내버려 둔 것일까? 살..

2020년 아파트 브랜드 1순위는?

대한민국은 아파트 공화국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전국 각 지에 아파트들이 우후죽순으로 솟아 있으며 해당 아파트마다 각자 고유의 브랜드를 달고 있다. 필자의 어린 시절에는 아파트 브랜드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했으나 최근에는 아파트 브랜드에 가격이 달라지기도 한다. 이에 살찐 다람쥐는 해당 아파트 브랜드의 선호도를 조사하고 2020년 작년도 1위를 한 브랜드는 어느 아파트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2020년 1위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선정되었다. 부동산114에서는 전국 성인남녀 4330명을 대상으로 (이거 가지고 되나?)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고 힐스테이트를 선두로 자이, 래미안, 푸르지오 등등 순으로 높았다고 밝혔다. 부동산 114에서 밝힌 아파트 브랜드 랭킹은 다음과..

[부동산 투자] 동향, 서향, 남향, 북향의 장단점

아파트를 구할 때 가장 많이 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방향'이다. 어느 '방향'이냐에 따라 집의 특성이 다르고 가격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오늘 살찐 다람쥐는 동서남북 각 방향에 대해 장단점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남향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향이다. 한국은 북반구에 위치한 나라이기 때문에 방향이 남쪽이면 하루종일 햇빛이 들어오고 이 때문에 집에 하루종일 오래 지내는 사람들에게 좋다. 계절의 고도차이가 있어서 여름에는 덜덥고, 겨울에는 덜추워 냉난방비가 절감된다는 장점이 있다. 유일한 단점은 바로 '가격'이다. 모든 집을 남향으로 지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모두가 남향을 선호한다면 당연히 가격은 상승할 수밖에 없다. 사실상 가격만이 유일한 단점이라 할 정도로 사기적인 방향이라 할 수 있겠다. 동향 아침..

아파트 구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 13가지

집을 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려하는 곳이 바로 '아파트'이다.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있고 보안적인 측면에서 유리하며 살기에(한국 한정) 적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파트를 단지 "살기"위해서만 구입할까? 필자는 아니라고 본다. 아파트는 "살기"위해서만이 아닌 "투자가치"로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그렇다면 아파트를 구입할 때, 어떠한 점을 눈여겨봐야할까? 살찐 다람쥐가 알아보았다. 1. 단지 규모가 큰 아파트를 골라라! 아파트 단지는 크면 클수록 좋다. 그 이유는 단지 세대수가 많을수록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공동관리비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가급적이면 1000세대 이상인 아파트를 찾아보자! 2. 동간 간격이 넓어야 한다. 동간의 간격은 넓은 아파트가 좋다. 일조량에도 문제가 적고 ..

'물질 소비'보다 '경험 소비'에 투자하라!

소비의 트렌드가 달라졌다. 이전에는 누가 얼마나 많은 '물질'을 소유했냐에 따라 풍요도가 달라지는지 가늠이 되었다면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선 누가 얼마나 많은 '경험'을 해보았는지가 삶의 풍요도를 좌우한다. 특히나 2020년 초에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삶이 크게 변화되었다. 여러 면에서 바뀌었지만 그중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오프라인 시장에서 온라인 스트리밍 시장으로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살찐 다람쥐가 알아보았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하면 단연 '넷플릭스'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월 구독료를 결제하면 동영상 스트리밍을 서비스하는 콘텐츠 업계인데 가뜩이나 전통의 강자인 '디즈니'를 위협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코로나의 수혜를 입어 시가총액 200조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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