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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이의 "부자" 이야기/[부의 철학 & 인사이트] 30

아무도 몰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 하워드 막스 -

안녕하세요, 여러분!토실이에요 🐿️ 오늘은 제가 정말 존경하는 투자자, 하워드 막스 아저씨의 글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목은 바로 **《Nobody Knows – 아무도 모른다》**예요. 🌪️ 위기의 순간, 그가 꺼낸 말하워드 막스 아저씨는요, 위기가 닥칠 때마다 같은 제목의 메모를 꺼내요.2008년 금융위기2020년 코로나 사태그리고 지금…그가 늘 반복해서 말하는 건 딱 하나에요.“정말 아무도 몰라요.” 😶그런데 말이죠, **"몰라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가 아니라,**"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생각하고 선택해야 한다"**가 그의 핵심 철학이랍니다.🤯 “세상이 끝날 것 같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막스 아저씨는 이런 질문을 던졌어요.“만약 세상의 종말이 올 거라고 생각해서 모든 걸 팔았다면..

하락장을 맞는 토실이와 친구들이 가져야 할 자세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실이에요! 🐿요즘 나스닥 지수가 한때 12% 넘게 반등했었는데요, 어제는 다시 크게 하락하고, 현재 선물시장 분위기도 좋지 않아요.이럴 땐요... 괜히 '오를 것 같아!' 하면서 섣불리 매수하면 정말 위험해요 ⚠️왜냐하면, 이 반등이 진짜 상승장의 시작인지, 아니면 다시 빠지는 하락장의 일시적인 반등인지 아무도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죠.🧠 우리가 꼭 복기해야 할 3가지이번 하락장에서 느낀 감정들... 그냥 넘기지 마세요.다음 기회를 위해 꼭 나만의 기준으로 정리해보는 게 좋아요!나는 왜 불안했을까?어떤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사고팔고 싶었을까?미리 세운 나만의 투자 기준이 있었나?이 세 가지를 바탕으로, 다음 하락장에서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기준 있는 투자자'**가 될 수 ..

🐿️ 토실이의 인구 이야기: “한국은 끝났습니다”… 정말일까요?

안녕하세요, 토실이에요.오늘은 정말 무거운 주제를 들고 왔어요.무려 2300만 명이 구독하는 독일 유튜브 채널 쿠르츠게작트(Kurzgesagt)에서 한국을 향해 이렇게 말했어요.“South Korea is over.” (한국은 끝났다)너무 과격하다고요? 하지만 영상을 끝까지 보고 나면…그 말이 괜한 자극이 아니었다는 걸 느끼게 될 거예요. 🚨 한국, 인구 붕괴의 중심에 서다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저출산 국가예요.출산율이 무려 0.72명, 서울은 0.55명밖에 안 된답니다.이 숫자가 의미하는 바는 충격적이에요.100명이 36명을 낳고,36명이 13명을 낳고,13명이 5명을 낳게 되면…4세대 만에 100명이 5명으로 줄어드는 거죠. 😱🧓 인구의 역삼각형, 고령화의 쓰나미2060년, 한국은 인류..

샘 알트먼이 말하는 성공하는 법 13가지!

“이 글, 인생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해요!”안녕하세요!여러분의 뚠뚠한 친구, 토실이예요!오늘은 OpenAI의 CEO, **샘 알트먼(Sam Altman)**이 쓴전설적인 에세이 *“How To Be Successful”*을 정리해볼 거예요.토실이는 이 글을 읽고, 심장이 두근거렸어요.“아, 이건… 평생 곁에 두고 읽어야겠다!”그럼 지금부터 토실이와 함께13가지 성공의 법칙, 하나씩 파헤쳐볼게요!⸻1. 복리처럼 성장하는 삶을 살아라샘은 말해요.성공은 **복리의 마법(compound magic)**을 믿는 것에서 시작된다고요! • 자신도 지수 곡선처럼 성장하는 인생을 만들어야 해요 • 작고 선형적인 기회에 안주하지 말고, 커다란 도약이 가능한 일에 집중하세요 • “다음 프로젝트는 내 커리어 전체를 발판처럼..

“생각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토실이에요 🐿 오늘은 ‘강범구’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마음 깊이 느낀 것들을 조심스럽게 정리해보려고 해요. 혹시 여러분도 “나는 정말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그런데 말이에요… 강범구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세요.“나는 1천억 원을 벌 수 있다고 믿었어요. 그리고 계속 그렇게 말했어요.”처음엔 놀랐어요. 1천억이라니요!하지만 선생님 말씀을 따라가다 보니, 부자가 되는 건 생각보다 다른 이야기였어요. 🧠 뇌는 ‘언어’로 프로그래밍돼 있어요사람의 뇌는 우리가 무심코 하는 ‘말’에 의해 작동된대요.예를 들어, “나는 돈을 못 벌어.” “나는 망할 거야.”이런 말을 자주 하면 우리의 뇌는 그런 정보만 계속 보여주게 된다고 해요.하지만 “나는 1천억 원을 벌..

AI 시대, 우리가 살아남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은 토실이가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바로 AI(인공지능)가 바꾸는 미래의 일자리와 우리의 생존 전략에 대한 이야기랍니다.최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AI가 약 341만 개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고 해요. 이게 무려 **전체 일자리의 12%**나 된다고 하니, 정말 깜짝 놀랄 소식이죠? 😳  1️⃣ AI는 이제 보조 도구가 아니에요!이제 AI는 단순히 '도와주는' 정도가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협력자가 되었어요.예를 들어 ‘AI 포인트 오브 뷰’라는 서울 홍보 영상은 무려 12개의 생성형 AI를 사용해서 만들었고, 20만 장의 영상 클립 중 단 0.5%만을 정성껏 골라냈다고 해요.이걸 보면서 토실이는 느꼈어요."결국 중요한 건 AI가 만들어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 과연 행복한가?

안녕하세요. 살찐 다람쥐 , '토실이'입니다. 이번에는 좀 무거운 주제에 대해 다뤄볼까해요.이번에는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 과연 행복한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화려한 소비, 치열한 경쟁, 빠르게 변하는 기술과 갈등의 사회.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이 대한민국은 겉으로 보기엔 분주하고 활기차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결코 가볍지 않은 문제들이 곳곳에 존재합니다. 과시 소비와 보여주기식 행복명품, 고급차, 비싼 집.한국 사회는 겉으로 드러나는 물질로 사회적 지위를 드러내는 경향이 강합니다.특히 SNS 속 세상에서는 모두가 조금이라도 더 화려한 삶을 자랑하려 애쓰죠.하지만 이 소비는 과연 누구를 위한 걸까요?우리는 어느새 진짜 행복보다, 타인에게 ‘행복해 보이는 삶’을 증명하는 데 더 많..

장기 계획보다 실행력이 중요한 이유

장기 계획을 세우는 것은 조직이나 개인이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하지만 그것(?)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허울뿐인 망상에 불과한데... 그렇다! 아무리 훌륭한, 비전 있는 계획이라도 '실행력'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허울에 불과하며 아무런 성과를 낼 수 없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 '실행력'이라는 것이 왜 이리 중요한 것일까? 살찐 다람쥐가 알아보았다. 1. 실행력은 계획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어떤 훌륭한 계획도 실행되지 않으면 절대 현실로 구현되지 않는다. 실행력이 없다면 단순히 아이디어 수준으로 머무를 수밖에 없고 그 아이디어는 영원히 잠재되어 있기만 할 뿐, 대중에게 어필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2. 변화에 빠르게 대응이 가능하다...

당신이 투자에 늘 실패하는 이유(feat. 원시인 유전자)

우리는 주식투자를 할 때, 늘 초조해한다. 늘 내가 팔 때가 저점이고 내가 사들일 때가 고점이다. 게다가 몰빵 투자하면 쪽박을 차 전 재산이 녹아내린다. 거기다가 여러분들은 투자는 고사하고 돈이 생기면 소비에만 열중하지 않는가? 놀랍게도 이 모든 것이 다 유전적인 이유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살찐 다람쥐가 파헤쳐 보았다. 최초의 인류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약 800만 년 전에 세상에 나타났다. 그리고 현대의 호모 사피엔스까지, 약 799만 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수렵과 채집을 주로 하는 구석기시대를 살아왔다. 즉, 우리가 아는 농경이 시작되는 신석기시대는 약 1만 년이 채 되지 않으며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로 나뉘었던 인류의 시대는 사실상 시간적으로만 보자면 구석기시대가 99프로를..

사마의에게 배우는 인내의 처세술

사회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일까? 과도한 업무? 계속되는 야근? 필자는 단연코 '대인관계'라고 생각한다. 겉으로는 하하호호 웃고 있지만 언제든지 뒤통수를 노리는 상사와 후배들이 항시 여러분을 지켜보고 있다. 이걸 가장 지혜로운 방법으로 이겨내고 중원의 패권을 차지한 위나라의 거장, 사마의에 대해 오늘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사실 어린 시절에 삼국지를 읽는 사람에게는 크게 호감있는 인물은 아니다. 유비&관우&장비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촉나라에 대적하는 인물이고 실질적인 삼국지 중후반부의 주인공인 제갈량의 최대 맞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매력을 느끼는 인물이 한 때는 조조였다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마의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은 아무래도 오랜 기다림 끝에 얻어내는 사마의 특유의 처세학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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