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실이에요 🐿️ 오늘은 제가 정말 존경하는 투자자, 하워드 막스 아저씨의 글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목은 바로 **《Nobody Knows – 아무도 모른다》**예요.
🌪️ 위기의 순간, 그가 꺼낸 말
하워드 막스 아저씨는요, 위기가 닥칠 때마다 같은 제목의 메모를 꺼내요.
- 2008년 금융위기
- 2020년 코로나 사태
- 그리고 지금…
그가 늘 반복해서 말하는 건 딱 하나에요.
“정말 아무도 몰라요.” 😶
그런데 말이죠, **"몰라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생각하고 선택해야 한다"**가 그의 핵심 철학이랍니다.
🤯 “세상이 끝날 것 같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막스 아저씨는 이런 질문을 던졌어요.
“만약 세상의 종말이 올 거라고 생각해서 모든 걸 팔았다면,
근데 세상이 실제로 안 끝나면 어떻게 될까?”
그는 그렇게 말해요.
"두려움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행동'이야.
그 선택조차 비판적으로 검토해야 해."
🐿️ 오... 토실이는 이 말 듣고 깜짝 놀랐어요.
가만히 있는 것도 리스크라니, 생각해본 적 없었거든요.
🧠 세컨 레벨 씽킹, 다시 생각하기
그는 단순한 생각에서 멈추지 않아요.
그의 핵심 전략은 바로 Second-Level Thinking.
“사람들이 다 무서워서 도망칠 때, 나는 한 번 더 생각해봐요.
정말 끝일까? 아니면 기회일까?”
그렇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국 그는 “샀다”고 말했어요.
📉 지금의 상황, 왜 이렇게 불확실할까?
그는 요즘 상황이 2008년이나 코로나 때보다도 더 복잡하다고 해요.
-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예측 불가능하고
- 세계화의 기반은 흔들리고
- 미국은 더 이상 “관대함”의 시대가 아니라 “거래”의 시대로 가고 있어요
미국이 그동안 누렸던 골드카드(=무한 신용)는 점점 한도가 줄고 있고,
만약 세계가 미국을 신뢰하지 않으면 국채 투자도 줄어들 수 있다고 해요.
그럼 미국 정부의 재정은… 💸💸💸
🛠️ 제조업 부활? 쉽지 않아요
트럼프 아저씨는 제조업을 다시 미국으로 불러오고 싶어 하지만…
- 공장을 돌릴 역량이 부족하고
- 인허가, 건설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 숙련된 인력도 없고
- 무엇보다 너무 비싸요! 😵
그래서 싸고 질 좋은 외국산이 시장을 차지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 세계화의 선물, 그리고 지금의 고민
우리가 과거에 누린 풍요는 세계화 덕분이에요.
- 이탈리아는 파스타를
- 스위스는 시계를
- 우리는 서로 잘하는 걸 나누면서 살았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각 나라가 **‘우리 이익만 먼저’**를 외치면서
세상이 점점 더 좁아지고 있어요.
토실이는 이 부분이 참 걱정되더라구요… 🥺
🛁 욕조물과 함께 아기를 버리면 안 돼요!
막스 아저씨가 말한 인상적인 표현이에요.
“공포에 빠진 사람들은 욕조의 더러운 물을 버리면서
함께 아기까지 버릴 수 있어요.
지금은 그 아기를 찾아 건질 때입니다.”
📉 지금 주가가 떨어졌다고 다 나쁜 자산은 아니에요.
기회는 언제나 두려움 속에 숨어 있으니까요!
🐿️ 토실이의 마무리 한마디
“정답은 없지만, 생각은 있어야 해요.”
불확실한 세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두려움 속에서도 질문하고, 고민하고, 판단하는 것.
하워드 막스 아저씨가 그렇게 했듯이, 우리도 그렇게 해봐요.
그리고… 진짜 좋은 기회가 왔을 땐, 용기 내보는 거예요.
그럼 오늘도 따뜻한 하루 되세요!
토실이는 또 좋은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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