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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식] 29

사업가랑 투자자는 뭐가 다를까?

안녕하세요! 부지런한 다람쥐, 토실이에요.요즘 저는 밤마다 고민이 많아요.왜냐구요? 바로…“사업가와 투자자는 뭐가 다르지?”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어느 날, 저는 떡볶이를 너무 먹고 싶어서직접 가게를 열어버릴까? 하는 상상을 했어요.“내가 만든 떡볶이를 사람들이 맛있게 먹으면 얼마나 기분 좋을까!”그런데 또 한편으로는…“그냥 누가 잘하는 가게에 투자해서 수익만 받아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그렇게 고민하다가, 저는 똑똑한 친구 부엉이 선생님을 찾아갔답니다!⸻부엉이 선생님의 설명:“토실아, 좋은 질문이구나!사업가와 투자자는 세상을 움직이는 두 가지 다른 방식이란다.”1. 사업가 토실이: 직접 뛰는 주인공!“네가 직접 떡볶이 레시피를 만들고, 인테리어도 꾸미고,알바 친구들도 구해서 가게를 ..

[경제 상식] 2025.04.23

현금 입출금, 가족 계좌이체, 증여까지… 국세청은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안녕하세요!오늘도 꼬물꼬물 돈 공부하는 귀여운 다람쥐, 토실이에요 🐿️요즘 부쩍 많아진 질문이 있어요."가족끼리 돈 보내면 세무조사 들어오나요?""현금 자주 인출하면 국세청이 알아요?"그래서 오늘은!가족 간 이체부터 현금 입출금, 그리고 요즘 강남 부자들이 쓰는 절세 노하우까지알차게 정리해드릴게요. 귀 쫑긋! 🐾 💸 1. 매일 990만 원씩 인출하면 괜찮을까?하루 1천만 원 이상 현금을 인출하면 자동으로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보고돼요.이건 **"고액 현금 거래 보고"**라고 해서, 국세청으로도 대부분 정보가 넘어간답니다.그래서 어떤 분은 매일 990만 원씩 여러 계좌로 분산 인출하신다는데요…이것도 너무 자주 반복되면, "의심거래 보고" 대상이 돼요!🐿️ 토실이 팁“1년에 5천만 원 이상..

[경제 상식] 2025.04.20

주식용어에 대해 알아볼까? 'PSR' 이란?

안녕하세요! 토실이에요 🐿이번엔 주식 고수들도 은근히 놓치는 PSR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PSR이 뭐예요?PSR = 시가총액 ÷ 매출한 마디로 *“이 기업은 매출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비싸냐?”*를 알려주는 지표예요!시가총액 = 그 회사를 통째로 살 때 드는 비용매출 = 1년 동안 회사가 벌어들인 총 매출액🐿️ 예를 들어, 치킨집 하나를 사고 싶은데,월매출 2000만 원인데 3억 원을 달라고 하면...“매출 대비 너무 비싸다!” 느낄 수 있겠죠?✨ PSR 낮은 게 좋은 거야?보통은 PSR이 낮을수록 저평가된 기업일 가능성이 있어요!하지만 단순히 낮다고 해서 무조건 싸거나 좋은 기업은 아니에요.📝 PSR 분석할 때 꼭 봐야 할 것들!업종 – 마진율이 중요한 업종은 PSR이 높게 나올 수 있어요예..

[경제 상식] 2025.04.13

📈 주식용어에 대해 알아볼까? 'PER' 이란?

안녕하세요! 토실이에요 🐿️오늘은 주식 투자에서 아주아주 중요한 개념인 **PER (퍼)**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PER이 뭐예요, 토실이?PER은 ‘Price to Earnings Ratio’의 약자로, 주가를 1년 순이익으로 나눈 값이에요.간단히 말해,내가 이 회사를 통째로 샀을 때지금 벌어들이는 순이익 기준으로몇 년 안에 원금을 회수할 수 있냐?를 계산한 거죠!예를 들어 PER이 5라면, 5년 안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예요.PER이 100이라면...? 무려 100년이 걸린다는 뜻! 😨🧮 PER은 이렇게 계산돼요!1️⃣ 시가총액 = 주가 × 주식 수→ 기업 전체를 살 수 있는 가격이라고 보면 돼요!2️⃣ 당기순이익 = 1년 동안의 ‘진짜로 남는 돈’→ 매출에서 재료비, 인건비, ..

[경제 상식] 2025.04.13

“이 회사, 믿고 투자해도 될까?” 토실이의 재무제표 탐험기

안녕하세요, 투자하는 다람쥐 토실이예요 🐿️오늘은 주식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기업 분석의 첫걸음, 재무제표 보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투자 전 제일 먼저 확인할 것주식 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건“이 기업, 괜찮은 회사야?”를 판단하는 거예요.그걸 알아보려면요,✅ 돈은 잘 벌고 있는지✅ 빚은 얼마나 되는지✅ 현금 흐름은 안정적인지이 세 가지를 꼭 체크해야 해요.이 모든 게 담긴 보고서가 바로📄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이 세 가지랍니다!🔍 네이버에서 재무제표 쉽게 찾기어렵게 느껴지신다고요? 걱정 마세요!네이버 금융에서 아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1️⃣ 네이버에 기업명 검색2️⃣ 주가 차트 클릭3️⃣ ‘종목분석’ → ‘재무분석’ 클릭여기서 손익계산서, 재무상..

[경제 상식] 2025.04.13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 지수란?

안녕하세요, 여러분!오동통통 살찐 다람쥐, 토실이에요. 오늘은 투자자들이 “공포지수”라고 부르는 VIX 지수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이름만 들어도 살짝 무서워 보이지만, 사실 이 지수는 시장의 분위기를 알려주는 기상청 같은 역할을 한답니다!그럼 토실이랑 함께 VIX 지수의 정체를 하나씩 알아볼까요?⸻1. VIX 지수란 무엇인가요?VIX 지수는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만든 지표예요.이 지수는 앞으로 30일간 S&P 500 지수가 얼마나 요동칠지를 예측하는 거예요.“변동성이 클 것 같아!” 라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옵션 가격에 반영되니까, 그걸 토대로 VIX를 계산하는 거랍니다. 즉, 투자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숫자로 보여주는 지수라고 생각하시면 돼요!⸻2. VIX 지수, 어떻게 해석하면 될까요?토..

[경제 상식] 2025.04.10

시장 공포를 가늠하는 잣대, VIX 지수란?

연초부터 미국 증시가 가파르게 하락하는 등, 시장이 심상치가 않다. 물론 해마다 다가오는 폭락장이고 이 또한 지나감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맞아보면 뼈아픈 것은 마찬가지. 이때마다 언론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용어가 있다. VIX 지수? 그렇다. 시장공포를 가늠하는 지수인 VIX(빅스)이다. 시장이 공포에 휩싸일수록 VIX 지수는 가파르게 상승하다가 가라앉고 필자 역시 VIX 지수를 통해 원하던 주식을 저점 매수하기도 한다. VIX 지수란 무엇이고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 지표일까? 다 같이 VIX 지수에 대해 알아보자! VIX 지수란? VIX는 시카고 옵션거래소 변동성지수(Chicago Board Options Exchange Volatility Index)로서 S&P 500 지수옵션의 향후 30일간의..

[경제 상식] 2022.02.05

[경제 용어] EV/EBITDA - 기업가치를 나타내는 지표?

기업가치를 나타내는 용어 중에서는 ROE, PER, PBR 등 여러 용어들이 있다. 이들 용어들은 주식 투자 시에 흔히들 사용되며 기업가치를 매길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지표이다. 일전에 이에 대해 포스팅 한 바 있으니 참고 바란다. 2020.09.13 - [다람쥐의 '경제' 보따리/[경제 상식]] - [금융 상식] ROE, PBR, PER 이란? [금융 상식] ROE, PBR, PER 이란? 주식을 하다보면 ROE, PBR, PER 이라는 용어들을 심심찮게 접하게 된다. 과연 이 용어들의 뜻은 무엇이며 어떨 때 쓰이는지 살찐 다람쥐가 포스팅하겠다. ROE ROE는 Return On Equity 의 약자로 자기자본이 huni1013.tistory.com 그런데 위의 용어들 말고도 EV/EBITDA라는 용..

[경제 상식] 2021.08.23

[경제 용어] 테마주란 무엇인가?

주식을 하다 보면, 특히나 유동적이고 증시의 급변이 심한 장에서 흔히들 오가는 주식 용어가 있다. 바로 '테마주'이다. 필자 같은 우량주 장기투자자들의 경우에는 친숙하지 않은 용어이겠지만 급등과 급락을 노리는 단타 투자자에게는 매우 친숙한 용어로 알려져 있으며 사회나 정치 이슈에 매우 민감한 주식이라고도 하겠다. 과연 테마주란 어떤 것이며 그것의 정확한 개념과 종류에 대해 살찐 다람쥐가 정리해보았다. 테마주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어떤 사회적 이슈나 현상에 의해 주가가 급등하는 종목을 말한다. 이런 테마에는 사회, 정치, 경제적 이슈도 있지만 자연적인 계절, 날씨, 자연재해 등과 같은 영향을 받는 테마주도 있다. 즉, 다시 말하면 어떤 현상이 발생하면 자연스레 사람들은 그쪽으로 관심을 가지기 마련인데 이..

[경제 상식] 2021.05.09

[경제 용어] '비둘기파' vs '매파'에 대하여

정치에서는 보수 vs 진보 진영이 나뉜다. 정책적으로 대척점에 서 있고 어느 진영에 성향이 가까우냐에 따라 서로 논쟁을 펼친다. 그렇다면 경제에는 서로 상반되는 진영이 없을까? 물론 있다! 바로 "비둘기파 vs 매파"이다. 평화를 상징하는 새인 '비둘기'와 공격적인 성향의 '매'. 이 2가지 종류의 새가 경제계에서 서로 상반되는 역할을 상징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 때 쓰이는 것일까? 살찐 다람쥐가 알아보았다. 먼저 '매파'와 '비둘기파'는 정치적으로도 상반되는 의미로 사용된다. 먼저 매파는 무력침공을 스스럼없이 사용하며 강경하게 밀어붙이는 정당을 말한다. 현재 정치적으로는 미국의 공화당이 가장 매파에 근접하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전쟁을 지양하고 대화와 협력을 ..

[경제 상식]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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